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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o Biagi (1920 – 2007)

Periodista, escritor y conductor de televisión italiano, nació en Lizano in Belvedere (Bolonia). Colaboró con varios diarios y trabajó durante 40 años en el canal televisivo público RAI, hasta que Berlusconi logró apartarlo del mismo.
Entre sus obras cabe citar: "Un anno una vita", "La disfatta", "«I» come italiani", "L'albero dai fiori bianchi", "Il fatto", "Lunga è la notte" y "Quante donne".


나는 우리 세대 사람들 모두가 갖고 있는 똑같은 한계를 지녔다. 그러나 비록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항상 말하지는 못했을찌라도, 결코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을 말하지는 않았다
당신은 당신이 좋아하는 어떤 일이건 좌파가 될수 있지만, 그것이 양식있는 일은 아니다
민주주의는 붕괴되기 쉽다. 너무 많은 깃발을 들어 올리면, (민주주의는) 산산 조각 난다.
민주주의의 좋은 점은 바로 이렇다: 누구나 그들의 단편적인 생각을 말할 수 있지만 누구도 거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사회는 전혀 돈이 들지 않는 것들에 관대하다
어떤 다른사람의 여자를 탐내지않기는 어려운일이다; 무엇보다도, 그 누구에게 귀속되지않은 여자는 그다지 매력적인 여자가 아니다
이 세상에서 인종이 순종이 아닌 어떤 곳이 있다면, 그 곳은 바로 이탈리아 라고 생각해 왔다. 사실, 우리의 조상들은 너무나 많은 오락의 기회를 가졌었다
자유는 시(詩)와 같다-형용사구가 필요 없다. 자유 그 자체가 전부다
중요한 진리들-중요한 원칙들-은 최종 분석을 하면, 오직 둘 또는 셋에 불과하다. 그것들은 말하자면, 너의 어머니가 너를 어린 아이로서 가르쳤던 그런 것들에 지나지 않는다
텔레비전에 세번만 출연하게 되면, 어떤 바보라도 인터뷰를 하면 그가 생각하는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것에 대해 주절거린다